고리4호기 발전 정지, 작업자 실수탓

최근 고리원전 4호기의 발전정지 사태를 일으킨 증기발생기의 이상신호는 2년 전 정비인력이 실수로 놓아둔 자석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고리원전은 4호기 증기발생기의 내부 점검 결과, 지름 4센티미터 가량인 자석이 발견됐으며 2년 전 작업자가 금속관에 부착했다가 실수로 떼어내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원전 측은 또 처음에는 관에 단단히 붙어있던 자석이 자력을 잃어 금속관과 수시로 부딪치며 이상신호를 일으킨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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