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강둑 아래 진장마을에 문화예술 플랫폼과 예술의 거리가 조성됐습니다.

진장 문화예술 플랫폼은 지난 4월 밀양시가 문화적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돼 조성됐습니다.

쇠퇴한 원도심 지역의 유휴 공간인 빈 집을 활용해 시민과 지역예술가들이 함께하는 문화적 장소로
재탄생했습니다.

지역 예술인들이 구성과 디자인을 주도하고 직접 참여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는 평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