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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정치권 시계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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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 정치권이 한치 앞을 예상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특히 민주당은 검찰의 수사가 현 정부의 핵심을 겨냥하는 조짐을 보이면서 다시 한번 큰 위기를
맞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길재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구속된 유재수 전 부시장은 조국 전 장관과의 관계를 일관되게 부인했습니다.

{유재수/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지난 10월, 부산시 국정감사)/조국 수석은 실물로 본 적도 한번도 없고,
통화도 한번 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감찰 무마와 무관하게 개인 비리 혐의로 먼저 구속되면서 검찰 수사는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유재수 부시장 임명에 친노와 친문 인사들이 영향력을 끼쳤다는 주장등이 제기되면서
수사는 확대되는 조짐입니다.

민주당은 개인 비리를 정권 차원으로 무리하게 연결시킨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재수/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오히려 유재수 부시장이 전 정권과 더 연관이 있는 것으로
구속이 된 것입니다. 유재수 부시장의 개인비리에 촛점이 맞춰져 가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유한국당 부산시당은 중진 물갈이론으로 어수선한 와중에도계속 민주당을 몰아부치고 있습니다.

지역 원외위원장들도 부산시장에 대한 사과 요구와 함께 공세에 나섰습니다.

{이주환/자유한국당 부산시당 대변인/어떠한 과정을 통해 부산시 경제를 총괄하는 경제부시장으로
영입되었는지 이에 대한 철저한 조사도 함께 이뤄져야 할 것이다.}

유재수 경제부시장을 영입했던 오거돈 시장은 특별한 언급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측근의 정무라인마저 무너진 뒤 우려는 커지고 있습니다.

{오거돈/부산시장(오늘(12/2),시청 직원조례)/경제부시장 문제로 부산시에 대한 걱정과 우려가 많습니다.
저도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참 답답하고 안타까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보수 진영에서는 통합 논의도 여전히 안갯 속입니다.

총선은 다가오지만 부산은 선거구 조정 여부도 확실치 않습니다.

지역의 여야 정치권은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안개가 언제쯤 걷힐지도
예측하기 어려운 가운데, 일단 살아남아야 한다는 여야 정치인들의 위기감은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KNN 길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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