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가 오거돈 부산시장이 약속한 ‘부산사회서비스원’ 설립공약을
지키라고 부산시에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초고령화와 빈부격차로 인해 출산율 급감과 자살률 급증 등
사회안전망이 무너지고 있는데도 내년까지 사회서비스원을 설립하겠다는
약속이 무산될 위기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를 위해 설립예산을 확보하는 한편 노조와 장애인 등의 의견을 반영하라고 요구했습니다.

- 김상진 기자
- newstar@knn.co.kr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가 오거돈 부산시장이 약속한 ‘부산사회서비스원’ 설립공약을
지키라고 부산시에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초고령화와 빈부격차로 인해 출산율 급감과 자살률 급증 등
사회안전망이 무너지고 있는데도 내년까지 사회서비스원을 설립하겠다는
약속이 무산될 위기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를 위해 설립예산을 확보하는 한편 노조와 장애인 등의 의견을 반영하라고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