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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릭] 고액 체납자 6838명 명단 공개

[경제면]
고액의 세금을 상습적으로 내지 않은 개인과 법인 6천8백여명의 명단이
국세청 홈페이지와 세무서 게시판에 공개됐습니다.

올해 새로 명단이 공개된 고액·상습 체납자들이 밀린 세금은 모두 5조4천억원으로 집계됐는데요.

국세청은 오는 2020년부터 전국 세무서에 체납징세과를 신설해 추적 조사 업무를 수행한다고 합니다.

국세청 관계자는 “체납자의 은닉 재산을 추적하려면 국민의 자발적 신고가 필요하다”며,
체납 세금 징수에 기여한 신고자에게 최대 20억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하니 적극적으로
신고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경제면]
시중은행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지점 통폐합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준 일반은행 점포 수는 4853개로
전년 동기 대비 59개 줄었고, 2014년 3월에 비해서는 5년 만에 650개나 줄었는데요.

내년에도 저금리 기조에 경기 부진, 수수료 수입 감소 등으로 경영환경이 악화할 것으로 예상돼
지점 통폐합 추세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사회면]
매년 꾸준히 늘어났던 국내 출생아의 기대수명이 통계 집계 이래 처음으로 멈췄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생명표’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의 기대수명은
전년과 동일한 82.7년이었는데요.

1970년부터 관련 통계가 집계된 이래 기대수명이 전년 대비 증가하지 않은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기록적인 한파로 사망자가 증가하면서 당해 사망신고 자료를 바탕으로
추정하는 기대수명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외신]
한복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려온 디자이너 고(故) 이영희씨가 남긴 한복 작품 수백여 점이
프랑스 국립동양예술박물관(기메박물관)에 기증됐다는 소식입니다.

1993년 한복 디자이너 고(故) 이영희씨가 처음 파리패션위크에 진출했을 때,
현지 언론은 그의 옷을 ‘바람의 옷’이라 부르며 극찬했지만, 동시에 ‘코리안 기모노’라고
소개되는 수모를 겪었기에, 그 의미가 남다른데요.

프랑스 파리의 기메박물관은 현지시간으로 4일 부터 내년 3월 9일까지
‘이영희의 꿈-바람과 꿈의 옷감’이라는 이름의 특별 기증전을 마련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1993년 파리의 패션쇼에서 발표한 이영희의 ‘바람의 옷-한복’ 등
이영희가 평생 디자인한 한복과 조각보 등 300여 점이 전시된다고 하네요.

클릭클릭 뉴스클릭이었습니다.

이하윤  
  • 이하윤  
  • leehayoon@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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