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화의 와이드앱

(앵커)
안녕하세요, 조은홥니다. 먼저 소개해드릴 영상은요 지금까지 제가 본 최고의 춤꾼 화면입니다.팝핍이란 춤은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팝핍도 하기 힘든데 이것이 진화된 덥스텝 댄스가 나왔습니다.

(리포트)
덥스텝. 매우 낮은 주파수의 강력한 베이스와 드럼, 둔탁하고 느린 템포의 사운드를 일컫는 덥과 두 박자를 쪼개 4분의 4 박자를 만드는 투 스텝리듬이 결합된 일렉트로닉 장르입니다.

쉽게말해 '일렉트로닉계의 헤비메탈'이라고 불리는데요. 이 음악에 맞춰 추는 덥스텝 댄스.

보시죠~~

온 몸을 연체동물인가요 아니면 보통사람보다 몇 배의 관절을 갖고 있는 걸까요? 신체의 일부나 전체에 진동을 주는 동작도 꽤 보이는데요.

중간중간에 천천히 움직이는 동작들로 완급을 주면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입니다.

정말 입이 떡 벌어질만큼 최근에 본 춤꾼 영상 중에서 단연 최고라고 엄지 손가락을 들어 올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우리나라에서도 이 들을 따라잡을 수 있는 멋진 덥스텝 댄서영상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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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주 금요일도 전국 각지로 떠나봅니다. 먼저 가보실 곳은요, 제주돕니다. 이곳에서 해녀 물질 대회가 열렸다는데요~ 강인한 제주 해녀의 모습 만나보시죠~

(리포트)
보기만해도 차가운 바닷물에 둥둥 떠 있는 것은 뭘까요?

바로 제주도의 상징!! 해녀분들입니다.

저렇게 풍덩하고 입수를 하면 커다란 문어와 두손가득 소라, 전복이 잡혀서 올라옵니다.

깊은 물속, 거센물결도 해녀들의 자맥질을 막을 수 없습니다.

망 안에 가득잡힌 싱싱한 해산물~. 바로 먹음 정말 맛있겠죠?

올해로 7회째를 맞은 해녀 물질 대회. 어떻게 물질을 하는지 수중 모습 보실까요?

산소통 같은 여러 장비들은 거추장할 뿐입니다. 수경과 오리발만 있으면 무장 완료!!

강인한 제주 해녀분들, 대단해보이는데요. 요즘엔 아쉽게도 이 해녀분들의 모습 보기 힘들죠.

지금은 제주에서 4천 5백여명이 계시고 이번에 20여명의 대표 해녀 분들이 이 대회에 참가하셨다는데..

내년 물질 대회에는 더 많은 분들이 함께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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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실뱀장어가 어획량이 급감해서 한마리에 오천원이나 할 정도로 귀한 몸 대접을 받고 있는데요, 이 귀한 실 뱀장어가 몰려드는 그 길목이 있다고 합니다. 어디인지 여러분 안내해드릴게요

(리포트)
전국의 강태공은 다 모였을까요? 열심히 밤 낚시를 즐기고 계시는 분들. 강가에 줄지어 있는데요. 낚시꾼들이 들고 있는 조명은 일반 낚시터와는 다른 장면을 연출하죠.

그런데 이분들은 왜 조명을 들고 있는 걸까요? 실뱀장어는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크기가 정말 작습니다. 바늘굵기만한데요, 이 실뱀장어가 자라 뱀장어가되는데.. 이걸 잡는 방법은 이렇게 뜰채를 이용하는 겁니다.

렌턴을 비춰 거슬러 올라가는 실뱀장어를 잘 보고 있다가 뜰채로 건져 올리는 건데요,

요즘 귀한 몸값을 자랑하는 실뱀장어가 잡는 재미가 날이 추운지도 잊게 만든다고 하네요.

자, 이제 장소를 알려드려야겠죠. 이곳은 충남 서산 천수만입니다. 실 뱀장어 잡는 재미에 지금 전국에서 낚시꾼들이 이곳으로 모여들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 밤 이곳으로 떠날 분들 부산경남에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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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하수처리장. 이 말만 들어도 악취가 난다. 이런 분들 계시죠~ 우리가 생각하는 하수처리장은 지저분한 혐오시설. 뭐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요~하지만 강원도에서는 이 하수처리장이 놀러가고 싶은 곳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리포트)
날개를 활짝 핀 공작.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는데요,

이 동물은 뭘까요? 너구리도 곰도 아닌 이것은 바로 미국에 서식하는 코아팁니다. 코아티들.. 카메라를 신기한 듯 쳐다보고 있는데요.

엄마에게 딱 붙어있는 원숭이 가족도 평화로워 보이기만 하는데요..

자, 이런 동물들이 사는 이곳, 혹시 이곳이 하수처리장? 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계시죠? 맞습니다.

강원도 태백의 수질관리업손데요, 이곳. 22종류의 150여마리 동물들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귀여운 동물들이 돌아다니고 있는 바로 이 장소는 분뇨매립지였다고 하네요.

이곳, 식물원도 함께 있는데 입소문을 타고 작년에만 2만 천여명이 넘는 관광객이 다녀갔다고 합니다.

이곳은 또 시민들을 위한 야구장인데요, 푸른 잔디가 잘 펼쳐진 이곳도 역시 영월의 하수처리장 입니다.

축구장인 이곳도 바로 춘천의 하수처리장.

이제 하수처리장이 꼭 한번 가고 싶은 곳이 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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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전국 곳곳의 하수처리장이 이미지 변신을 하고 있다고나 할까요? 우리지역에서는 하수처리장 음악회도 열리고 있죠~ 또 최근에는 하수처리장에서 나온 슬러지로 연료를 만들기도 하는데요. 하수처리장에 대한 편견. 점점 사라지길 기대해보죠~ 지금까지 조은화의 와이드 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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