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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바다로 중국내륙 유혹

(앵커)

13억 중국 관광객은 주로 서울과 제주도를 방문했습니다.

여기에 경남 거제시가 중국 심양에서 관광객 유치에 나섰는데 현지의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중국 심양에서 전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남 거제시가 중국 심양시에서 마련한 관광설명회 자리입니다.

여행사와 언론인들을 상대로 남해 바다의 관광상품을 팔기 위해 나섰습니다.

해금강과 외도 보타니아, 구조라 해수욕장 등 천혜의 자연경관이 소개됐습니다.

바다에서 멀리 떨어진 중국 내륙도시에 우리 남해안의 비경을 내민 것입니다.

국내 기초자치단체가 중국 현지에서 관광마케팅을 벌이는 이색행사에 현지 여행사 30곳이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뤘습니다.

(초이지웅 여행사 관계자/많은 여행사들이 거제도에 관심이 있습니다. 오늘 설명회를 통해 거제도에 대해 많이 알고 가고자 합니다.)

현지 방송과 신문등 언론사들도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권민호 거제시장
국내 여행객으로는 한계. 13억중국 관광객을 늘리기위해 설명회 갖게됐다)

심양시는 북한과 맞붙은 요녕성의 성도로 북경, 상하이 등과 중국 4대 도시에 꼽힙니다.

중국에서 외자유치 2위를 기록하며 가파른 경제성장을 보이고 있고, 그만큼 해외여행 수요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전성호(중국 심양)
요녕성의 성도인 심양시에는 8백20만명이 살고 있습니다. 요녕성 전체인구는 5천만명 정도로 우리나라 인구와 맞먹습니다.)

거제 대표단은 한국관광공사 심양지사를 방문해 중국관광객 1명당 최대 3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등의 실무를 협의했습니다.

심양시장도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습니다.

(진해파 심양시장/이번에 거제시 대표단이 심양을 방문해 거제-심양 우호의 날과 관광설명회를 개최하는데 우리 심양시도 전력을 다해서 도울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인구 25만의 거제시가 8백만의 심양시를 상대로 펼친 관광설명회는 의외의 큰 가능성을 확인할수 있었던 흔치 않은 시도로 평가됐습니다.

KNN 전성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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