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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초점] 신항 ‘서컨’ 부두 운영사 입찰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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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한 주간의 지역 경제계 주요 소식을 정리해보는 경제초점 순서입니다.

오늘은 김성기 기자와 함께 하겠습니다.

최근 팔리는 TV 크기를 봤더니,매년 2인치씩 커지면서 갈수록 대형TV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구요?

{리포트}
네,그렇습니다.

부산의 한 백화점 가전매장을 찾았는데요,

이 곳에서 팔리는 가정용 TV의 크기를 살펴봤더니,QLED 98인치짜리가 가장 컸습니다.

고화질 UHD보다 해상도가 2배나 높은 8K급으로,소비자가는 8천3백만원에 달했습니다.

최근 팔리는 TV의 주력 제품군은 65인치에서 75인치급입니다.

한 마트가 부산지역에서 판매된 TV의 평균 크기를 조사했더니,매년 2인치씩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0평형대 아파트에서도 대형 TV선호현상이 뚜렷해,65인치 이상 매출은 올해 45%로
절반에 육박했습니다.

이른바 혼족,홈족이 늘고 OTT서비스 등을 통해 집에서 영화나 영상 스트리밍을 즐기는
트렌드 때문으로 보입니다.

또 고화질 UHD방송 콘텐츠가 증가하면서,대형 TV효용성이 높아진 것도 한 원인으로 보입니다.

{앵커:이밖에 김치냉장고나 건조기 등도 큰 제품이 잘 팔리고 있다구요?}

네,그렇습니다.

TV 외에 나머지 가전도 마찬가지입니다.

김장철 많이 찾는 김치냉장고는 문이 3개짜리인 3백리터급에서, 지금은 문이 4개인 4백리터가
매출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김치냉장고가 김치뿐만 아니라,육륙와 과일,와인 등 다른 상품을 보관하는 ‘서브냉장고’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건조기도 14kg이상 대형 제품 매출이 45%에서 90%로 늘었고,

의류관리기 역시,5벌 이상 보관이 가능한 대용량 제품이 대세입니다.

유통가에서는 고관여 상품에 대한 가치소비 성향이 강해지면서 대형 가전 선호현상이
뚜렷해지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앵커:부산 신항에서 가장 입지가 좋아 ‘노른자위’로 꼽히는 서컨테이너 부두 쟁탈전이 치열하다고 하는데요,

한진해운 사태 이후 무너진 국적선사의 경쟁력을 높일 것이냐,아니면 물동량을 많이 가져올 수 있는
힘있는 해외 선사냐가 관전포인트죠?}

네,그렇습니다.

부산신항 서측 컨테이너 부두는 이미 기반공사를 모두 끝낸 상태입니다.

서측 컨테이너 부두는 신항으로 들어오는 길목에 위치한데다,수심도 20미터로 가장 깊어
신항내 최고 입지를 자랑합니다.

세계 최고 수준으로 갖춰질 자동화 설비도 매력입니다.

이 알짜 부두의 운영권을 놓고 해운항만업계 쟁탈전이 시작됐습니다.

관건은 입찰에서 가장 비중이 큰 화물창출 능력입니다.

결국 물동량을 많이 가져올 수 있는 해운사들이 키를 쥔 셈입니다.

신항 최대 고객이면서,세계 최대 선사인 머스크와 MSC의 연합체인 ’2M’ 움직임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입니다.

한진해운 파산 이후 추락한 한국 해운산업 재건을 위해, 현대상선 등 국적 선사들도 경쟁에
적극 뛰어들고 있습니다.

특히 부산항이 모항인 현대상선은 내년에 2만TEU급 대형 선박이 운항에 들어갈 예정이서,
최신 자동화 터미널에 관심이 큰 상태입니다.

하역사와 국내외 선사간 합종연횡을 통해 어떻게 컨소시엄을 꾸리느냐가 성패를 좌우할 전망입니다.

10% 가산점을 받는 북항통합운영사와 손을 잡는 선사가 가장 유력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내년 1월초 우선협상대상자가 가려집니다.

{앵커:지난주 열린 무역의날 기념식에서 지역 기업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죠?}

네,그렇습니다.

경남 양산에 본사를 둔 자동차부품업체인 주식회사 코렌스 조용국 회장이 큰 상을 받았는데요,

조 회장은 수출 2억불탑 수상과 함께,세계 시장 개척에 공로를 인정받아 은탑산업훈장을 받았습니다.

창립 이후 29년간 기술혁신에 앞장서온 조 회장은, 국내 최초로 질소산화물 배기가스
저감장치인 EGR쿨러 국산화에 성공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연매출 5천억원을 달성하는 등 글로벌 자동차 부품 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킨
공을 인정받았습니다.

또 최근엔 스마트 공장을 기반으로 전기차와 수소차 부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지역에서는 넥센타이어가 가장 수출금액이 높은 10억불탑을 수상했고,조선기자재업체인
파나시아도 1억불탑을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앵커:지금까지 김성기 기자였습니다.김기자 수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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