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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폐조선소 부활 시동

{앵커:
조선경기 불황에 문을 닫은 통영 신아SB 폐조선소 부지에 창업지원센터가 들어섰습니다.

지역경기 회생의 발판이 될 폐조선소 재생 사업이 속도를 낼 지 주목됩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고사리손으로 조심스럽게 자개를 붙여 열쇠고리를 만듭니다.

나전칠기 공예체험이 한창인 통영창업지원센터 입주업체의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폐조선소 부지를 되살리는 도시재생사업의 첫 프로젝트인 창업지원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이현희/통영 나전옻칠공방 대표/(교육을 받은)청년들이 직업으로 지속하기 어려운 점이 있었는데
저희들이 감당하기 어려운 여러가지 부분을 지원해 주실거라는 기대를 가지고 들어왔습니다.”}

지난 7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문화예술과 관광여행 관련 18개 업체가 입주했습니다.

입주업체들은 SNS등을 통한 홍보와 창업실무 전반에 관한 교육과 컨설팅 지원을 받게됩니다.

{강석주/통영시장/”앞으로 창업지원과 교육프로그램을 잘 운영해서 도시재생과 함께 지역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만들어 가겠습니다.”}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은 사업비 150억원을 들여 폐조선소의 본관 건물을 리모델링했습니다.

폐조선소와 주변 주거지역을 재생하는 ‘글로벌 통영 르네상스’ 사업은 6천 7백억원이 투입돼
2023년까지 추진될 예정인데, 키를 잡고있는 LH의 민자유치가 관건입니다.

{변창흠/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표/”민간들이 적극적으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투자환경을 조성하고
사업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역할을 앞으로 해야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엄청난 경비와 시간이 소요되는 LH의 토지정화 사업에도 재생사업의 성패가 달렸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김동환 기자
  • 김동환 기자
  • onair@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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