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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아침에 변경*취소 통보’ 곳곳에서 황당 소동

조회수630의견0

{앵커:
부산의 한 빙상장에서 주말에 진행되던 아이스하키 수업이
갑자기 평일로 바뀌어 학부모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또 한 뷔페는 강제집행으로 문을 닫으면서 예약 손님들이 피해를 입는 등
곳곳에서 황당한 소동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황보 람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산의 한 빙상장입니다.

이곳에선 매주 주말 저녁,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아이스하키 강좌가 열립니다.

그런데 빙상장이 갑자기 내년부터 평일로 수업을 변경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운영조례상 주말 저녁엔 수업을 진행할 수 없다는 것이 이유입니다.

학부모들은 황당합니다.

빙상장이 처음부터 운영조례에 어긋나는 시간에 수업을 개설했단 것입니다.

수업을 듣기 위해 100만원이 넘는 장비까지 구입했는데, 갑자기 시간이 바뀌면서 더이상
수업을 듣기 어렵게 됐습니다.

{학부모 A 씨
“주말에 열심히 하다가 갑자기 평일로 옮겨진다면 평일에 요즘 아이들 학원도 가고,
기본적으로 짜여져 있는 스케줄이 있는데 다 무시하고 이렇게 되면 안 좋죠.”}

빙상장은 평일 저녁에 수업을 개설해 최대한 기존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단 방침입니다.

부산의 한 대형 뷔페는 연말을 앞두고 갑자기 문을 닫았습니다.

시설공단과 사용료 등의 문제로 법적다툼을 벌이다 시설공단이 강제집행을 진행한 겁니다.

강제집행 된 뷔페는 보시다시피 아예 출입이 통제된 채로 안내문만 붙어있는 상태입니다.

졸지에 연말에 뷔페를 예약한 손님들은 행사를 취소하는 등 불편이 커졌습니다.

{임원규 00뷔페 관계자
“12월은 원래 제일 성수기고 해서 노는 날이 없습니다.
예약이 한 6천만원 정도 돼 있었어요.
(직원) 월급이 나가야하는데 갑작스럽게 지난 2일에 강제집행이 진행되는 바람에..”}

시설공단 측은 기존에 계약된 업체가 아닌 다른 업체가 현재 뷔페를
무단으로 운영하고 있고, 3억원 이상의 변상금을 체납하고 있어
강제집행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KNN 황보 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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