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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진객’ 가덕대구 맛보러 오세요

{앵커:임금님 진상품으로 유명한 겨울 진객 ‘가덕 대구’를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가 열렸습니다.

겨울치고는 포근하고 맑은 날씨에 시민들은 야외로 나와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김민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부산 가덕도의 작은 어촌인 대항마을,

출발 신호와 함께 어른들과 아이들이 맨손으로 대구를 잡기 위해 물 속으로 뛰어듭니다.

커다란 대구를 직접 손으로 잡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저도 가덕대구를 직접 한번 잡아봤는데요.

발은 시리지만, 체험행사를 통해 즐거움을 만끽했습니다.”

싱싱한 대구를 시세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경매도 즉석에서 열렸습니다.

5kg의 커다란 대구를 시세보다 2만원 싸게 산 참가자는 함박웃음을 짓습니다.

{표순례 부산 하단동
“4만 6천원에 낙찰 받아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국도 끓여 먹고 맛있게 해먹겠습니다.”}

대구를 넣어 만든 떡국은 고소한 맛과 향을 풍겨 아이들이 먹기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박호림 창원시 진해구
“맛이 고소하고 생선 맛이 많이 나서 좋았어요. 아니요. (대구를) 안 먹어봤어요.
그래도 이거 먹어보니까 맛을 알 것 같기는 해요.” }

미세먼지 없는 맑은 날씨에 영도 해안가는 산책 나온 시민들과 관광객들로 북적였습니다.

포근한 겨울날씨에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걷기에 안성맞춤입니다.

{허지수 송은석 대구시 삼덕동
“대구에서 왔는데 부산 날씨가 너무 따뜻해서 산책하기 좋은 날씨인 것 같아요.”}

기상청은 내일(16)도 맑다가 화요일 오전에는 5~2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KNN 김민욱입니다.

김민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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