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면낭독기(센스리더 등)를 이용하시는 경우 새창으로 보기를 클릭하세요
새창으로 보기

건강 365-어깨질환 구분법

조회수996의견0

(앵커)
흔히 어깨에 통증이 생기면 무조건 오십견으로 단정짓기 쉽습니다.
하지만 어깨질환의 경우 증상은 비슷해도 치료법은 서로 달라 정확한 진단이 필수입니다.
복잡한 어깨 질환을 구분하는 방법! 오늘 건강 365에서 만나보시죠.

(리포트)

어깨통증이 생기면 으레 오십견부터 떠올리는 분들 많으십니다.

하지만 어깨질환은 증상은 엇비슷하지만 원인과 치료법은 달라 주의가 필요한데요.

오늘은 복잡한 어깨질환의 구분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성인에서 어깨 통증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환은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어깨를 움직이는 회전근개라는 건에 염증이 발생하거나 찢어지는 회전근개 질환이 가장 흔합니다.

다음으로 어깨관절에 석회가 침착되는 석회화건염, 마지막으로 흔히들 오십견으로 알고 계시는 동결견이 대표적인 어깨 질환니다.

석회화건염은 어깨에 돌이 생긴 것으로 근육 속에 칼슘이 침착한 것입니다.

갑자기 통증이 심해 응급실을 찾기도 하는데요.

통증에 따라 충격파나 수술을 통해 돌을 잘게 쪼개거나 제거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회전근개 질환은 팔 위쪽 바깥쪽의 통증을 호소하며, 특히 팔을 들어올릴때 통증이 악화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병이 진행되면 앉거나 서있을 때는 통증이 감소하고 누운 자세에서 통증이 악화돼 잠자기 힘들고, 자다 깨는 일이 빈번하여 병원을 찾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동결견은 서서히 심해지는 어깨통증과 함께 관절운동 제한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50대에 많이 생긴다고 알려져 있어 흔히들 오십견이라고 부르는 질환이 바로 동결견입니다.

회전근개 질환에서 발생하는 관절운동 제한은 주로 뒷짐지는 자세만 제한이 오지만 동결견은 모든 방향으로 운동제한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오십견은 시간이 지나면 통증이 약해지기도 하지만 회전근개 손상은 치료를 해야만 나을 수 있습니다.

또 오십견은 운동이 좋지만 힘줄이 손상된 회전근개 손상은 운동이 독인데요.

대부분 엑스레이 촬영으로 진단이 가능하며 필요하면 MRI을 활용합니다.

주위에 운동기구가 구비된 공원이 많이 생겨 운동하는 어르신들 자주 볼 수 있는데요.

노년일수록 벤치프레스나 어깨를 휘돌리는 운동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 팔을 어깨위로 들어서 반복적으로 하는 동작은 피하고, 무거운 물건을 갑자기 들어올리는 동작도 조심해야 합니다.

스포츠 활동을 많이 하시는데, 배드민턴이나 테니스 같이 라켓으로 하는 운동을 즐길 때는 갑작스러운 통증이 발생하면, 운동을 중단하고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어깨통증은 목 디스크의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한 조사에 따르면 어깨통증 환자의 30% 정도는 목 디스크가 원인이라고 하는데요.

목을 움직였을 때 뻐근한 느낌과 함께 이런 통증이 어깨로 이어진다면 목 디스크를 의심해야 합니다.
건강 365였습니다.

프로그램:

닥터KNN 주요뉴스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