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처음으로 촬영지원기구로 출범한 부산영상위원회가 창립 20주년을 맞았습니다.
부산영상위원회는 영화계 전문가들을 초청해 창립 20주년의 성과와 과제를 전망하는
세미나와 부산시민들을 초청한 감사의 밤 행사를 열었습니다.
한편 부산대 경제통상연구원이 부산영상위원회 20년 경제효과를 분석한 결과,모
두 천3백91편의 영화,영상물 촬영을 지원해 7천5백86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김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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