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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365] 철분제 과신 금물, 빈혈 원인 파악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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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속 적혈구가 부족해지고 각 장기로 공급되는 산소량이 줄어들면 빈혈이 발생합니다.

어지럼증은 곧 빈혈이라고 공식처럼 생각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빈혈의 증상은 어지럼증보다는 숨이 찬 게 대표적입니다.

피로감과 식욕저하, 창백한 피부, 집중력 저하 등도 주요 증상인데요. 빈혈 꼭 치료해야 할까요?

{이상민 혈액종양내과 전문의(인제대 부산백병원 교수, 부산백병원 내과 전공의,
이화여대 목동병원 혈액종양내과 임상의, 고신대 복음병원 혈액종양내과 전임강사}

{“[철분제]는 진단과 동시에 복용을 시작합니다. [최소 6개월] 이상 먹는 게 [원칙]이고요.
경우에 따라 그 이상, [8개월 이상]까지도 드실 수 있습니다.
그 시점에서, 기간이 끝났다고 치료가 끝나는 게 아니고 [다시 한 번 철분 결핍]에 대한 [평가]를 합니다.
따라서 그 [결과에 따라 치료 기간]이 더 길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해 빈혈 진료 환자는 50만 8천 명! 여성이 남성의 3배가 넘습니다.

특히 40대 여성이 빈혈 환자 5명 가운데 1명꼴인데요.

생리 임신과 연관돼 있습니다.

{“남성분들에 비해 [여성]분들은 [철분]이 [결핍]될 확률이 높습니다.
우선 [청소년기]에는 [초경]이 시작됩니다. 즉 철분이 빠져나갈 가능성이 높아지고요.
두 번째, [외모]에 [신경]을 쓰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많이 하게 됩니다. 즉 섭취가 부족하게 됩니다.
이후에 젊은 기간, 즉 [가임기 여성]의 경우 [임신]하게 되면서 [입덧]과 같이 [철분] 섭취가
[부족]해지고 동시에 [태아]에게 철분을 [나눠주는 상황]이 되어서 결국 [빈혈]이 남자보다
상대적으로 많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식생활] 습관을 [교정]하는 것이 철분을 먹는 것만큼 [중요한 치료]가 되겠습니다.”}

암 세포가 증식을 위해 만든 신생 혈관은 쉽게 출혈이 생겨 빈혈로 이어집니다.

빈혈 증상을 방치한 이 환자는 최근 암 판정을 받았는데요.

빈혈은 그 자체로 병이지만 각종 질환의 신호가 되기도 합니다.

{“[빈혈]은 그 자체가 질환일 뿐만 아니라 [다른 질환의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빈혈 있는 환자들, 특히 [중년 이후] 환자 경우 반드시 [위장관 계통]의 [질환]이 있는지
확인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2년]에 한 번씩 [위내시경], [5년]에 한 번씩 [대장내시경]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빈혈 개선엔 음식도 중요하죠.

쇠고기 같은 동물성 음식에 들어있는 철분이 흡수가 더 잘 되는데요.

카페인은 철분 흡수를 방해합니다.
건강 36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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