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0일부터 시작된 르노삼성차 노조의 파업이 새해를 맞아 소강상태로 접어들었습니다.
지난달 31일까지 계획된 파업 일정을 소화했던 르노삼성차 노조는 향후 추가 쟁의계획을
따로 잡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따라서 새해 첫 정상근무일인 내일(2)부터 파업참가 인력이 복귀하면서 정상 조업이 이뤄지게 됐습니다.
르노삼성차 노사는 다음주쯤 임금협상을 재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김건형 기자
- kgh@knn.co.kr
지난달 20일부터 시작된 르노삼성차 노조의 파업이 새해를 맞아 소강상태로 접어들었습니다.
지난달 31일까지 계획된 파업 일정을 소화했던 르노삼성차 노조는 향후 추가 쟁의계획을
따로 잡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따라서 새해 첫 정상근무일인 내일(2)부터 파업참가 인력이 복귀하면서 정상 조업이 이뤄지게 됐습니다.
르노삼성차 노사는 다음주쯤 임금협상을 재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