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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신모라교차로, 대책은?

{앵커:
대형차 사고가 끊이지 않는 신모라 교차로에서 어제(14) 또 운전자가
목숨을 잃었다는 소식전해드렸는데요,

전문가들이 사고를 막기위한 논의에 나섰는데 어떤 대책들이 나왔을까요?

강소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정지신호가 들어온 신모라교차로에서한 레미콘 차량이 그대로 돌진합니다.

30년 된 이 노후차량은 앞쪽 교각을 들이받았고 운전자는 숨졌습니다.

지난해 3월엔 화물차가 통학버스를 들이받아 중학생 3명이 다치는가하면,

지난 2018년에는 트럭으로 인한 10중 추돌로 11명이 다치는 등
급경사로에서 사고가 끊이질 않습니다.

“지난 5년 동안 이곳에서 발생한 사고 가운데 최근 사고 5건이
대형차의 브레이크 파열로 인한 사고였습니다.”

부산시와 경찰은 지난해까지 모두 8억 원을 들여 감속안내 LED
입간판 등 시설정비를 했지만 효과가 없었습니다.

운전자의 주의운전에만 맡겨둘 것이 아니라 화물차 통행 제한과 같은
보다 적극적 대책이 필요하단 지적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김진우/부산경찰청 교통시설운영계장”제한속도를 낮췄을 때는 화물차의 경우
더 제동을 자주 해야하는 상황으로 더 기계적 결함이 많이 발생할수 있다는 우려가 있어서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터널 시공시 예산문제로 최소한의 규정에 맞춰 경사도가 높게 설치된것부터가
문제라고 지적합니다.

{임창식/도로교통공단 안전시설검사부 공학박사”물리적인 시설로 접근하는 방법도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도로를 우회하거나 (5톤 이상) 화물차의 통행을 제한하는 방법도 교통사고를 줄이고
예방할수 있는 방편이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백양터널 반대편 당감동 방면도 급경사지만 지난 2013년 5톤 이상
차량 통제가 제한되면서 사고가 줄었습니다.

knn강소라입니다.

KNN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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