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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앞둔 수산물 시장, 원산지 표시 위반 기승

{앵커:설 명절을 앞둔 요즘, 소비자들의 식탁에 오를 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위반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실제로 어떤지 취재팀이 단속반원들과 동행취재했더니 재래시장 대부분의 점포에서
위반사항이 적발됐습니다.

제대로 지키는 가게를 찾기가 더 어려웠습니다.

최한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설 명절을 앞두고 구성된 경남도와 창원시 그리고
수산물품질관리원의 합동단속반이 원산지 표시 단속을 위해 전통시장으로 들어섭니다.

한 횟집에 가니 수족관 속 물고기들의 원산지가 다 자연산으로 표시돼 있습니다.

{특별단속반/”국내산이면 국내산, 일본산이면 일본산으로…자연산이라 표시하지 마세요.”}

자연산이란 글만 있고 어느 나라에서 왔는지 정확한 원산지가 없는 것입니다.

또 다른 수산물 판매 업체.

제수용품으로 많이 찾는 서대가 러시아산으로 표시돼 있습니다.

하지만 단속반이 서대 상자를 찾아보니 기니아산이었습니다.

{특별단속반/”기니아산인데 러시아로 표기하셨습니다. 러시아산으로 잘못 알고 계셨습니다.”}

이 밖에도 물품은 진열돼 있는데 원산지 표시 자체가 빠져 있는 등
일대 수산물 업체 대부분이 표시위반을 하다 적발됐습니다.

이같은 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사례는 최근 5년 동안 부산*경남에서 5백여 건 가량 적발됐습니다.

{김녹주/창원시청 수산과 주무관/”소비자의 알권리와 판매자의 공정한 거래를 위해서 지속적으로
지도와 단속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원산지 표시 제도를 잘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합동단속반은 설 연휴 전까지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에 대한 특별단속을 계속 실시하겠다 밝혔습니다.

KNN 최한솔입니다.

KNN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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