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5 Player로 보기 jwplayer로 보기
전체화면보기


※ HTML5 PLAY는 Internet Explorer 11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 Internet Explorer 10 이하의 웹 브라우져를 사용하실 경우 FLASH PLAY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FLASH PLAY로 동영상이 보이지 않을 경우 FLASH PLAYER를 최신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례적인 선고 연기, 해석 달라

조회수497의견0

{앵커:
지난 대선 때 드루킹 일당과 공모해 여론조작을 벌인 혐의로 기소된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항소심 선고가 또 연기됐습니다.

재판부는 이례적으로 선고 하루 전날, 김지사 변호인단도, 특검도 요청하지
않은 변론재개를 결정했는데, 재판부의 결정에 해석이 분분합니다.

주우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경수 지사의 항소심 선고가 연기되고, 변론 재개가 통보된 건 오늘(20) 오후 4시쯤 입니다.

선고 하루 전에 내려진 이례적인 선고 연기이자, 지난달 24일에 이은
두번째 선고 연기입니다.

김 지사 측근들은 재판 준비를 위해 서울로 가던 길이었는데, 갑작스런
이 같은 결정에 재판부의 의중을 파악하느라 부산했습니다.

오전부터 공식일정을 소화하며 차분히 선고를 기다리던 김 지사도, 변론으로
바뀐 내일 재판 참석을 위해 저녁에 서울로 출발했습니다.

선고 연기를 두고, 재판부가 방대한 자료를 면밀히 보는 게 김 지사에게
유리한 신호라는 해석과 재판부가 신중을 기한다는 것일 뿐 1심이 뒤집히긴 힘들다는
분석이 동시에 나오고 있습니다.

남부내륙고속철도 조기 착공 등 도정 연속성에 미칠 파장을 예의주시하며 결과를 기다리던
도청 직원들도 일단은 다시 업무에 집중하는 모양새 입니다.

“1심에서는 댓글 조작 혐의는 징역2년, 선거법 위반 혐의는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항소심에서 양형의 정도는 사실상 의미가 없고, 유무죄 판단을 기다리는 상황인데,
연기된 항소심 선고 일정은 아직 잡히지 않았습니다.

KNN 주우진 입니다.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