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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텀2지구 추진, 총선 영향도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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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해운대 센텀2지구 사업 추진이 풍산의 대체부지 선정 검토와 함께 빨라지고 있습니다.

4월 총선이 다가오면서 각 후보들도 사업 추진 경과를 민감하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길재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부산시가 추진하는 센텀2지구 사업은 풍산이 대체부지 선정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검토중인 대체 부지들은모두 부산권역에 있습니다.

{김윤일/부산시 일자리경제실장/기업이 혹시 외부로 나가면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아마 직원들도 그건 반대하고 있는 것 같아서 회사에서는 시역 내에 하는걸 전제로 하고 (진행중입니다).}

부지 선정 검토 작업은 짧게는 5주, 길게는 10주 정도가 걸릴 예정입니다.

풍산의 부지를 이전하는 대신 오히려 부지를 환수해야 한다는 내용의 플래카드들은 시청 앞에
그대로 붙어 있습니다. 부산시는 제2센텀지구의 그린벨트를 상반기중으로 풀겠다는 계획입니다.

대체부지가 선정되면 사업 추진은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김윤일/부산시 일자리경제실장/대체부지만 진행이 되고 국방부만 면제되고, 감사원 의견에 대해서
그것(대체부지)만 제출이 되면 GB(그린벨트) 해제는 정상적으로 할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4월 총선이 다가오면서 센텀2지구 사업의 추진 경과는 여야 후보들에게 민감한 사안이 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등 야당 예비후보들은 총선 직전 센텀2지구 사업의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을 벌써 우려하고 있습니다.

반면 센텀2지구 사업을 공약으로 내세웠던 윤준호 의원은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윤준호/국회의원/(총선 전에) 풍산하고 국방부하고, 부산시하고 (부산도시)공사하고 MOU라는 형식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부산시가 내년 하반기 안에 산단계획 승인과 고시를 마칠 계획인 가운데, 센텀2지구 사업 추진은
올해 그린벨트 해제 여부가 다시 한번 사업의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KNN 길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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