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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수요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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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의 꿈 속 세상을 현대 미술로 풀어본 독특한 전시회가 부산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한 주간의 다양한 지역 문화소식, 섹션 수요문화에서 만나보시죠.

(리포트)

꽃들이 만개하는 가정의 달 오월의 맞아 에스플러스 갤러리가 특별한 전시회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고근호, 백종기, 엄지빈, 조미숙 등 로봇과 인형을 소재로 작업하는 작가들이 한데 모여 전시회를 여는데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재와 이야기를 사용해 동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꿈꿨을 법한 상상의 세계를 환상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어른들까지 어린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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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는 서양화가 박윤성이 지난주 고향에서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그의 1970년대 작품부터 최근 작품까지 80여점의 작품을 선보였는데요.

진주 출신답게 촉석루와 영남포정사,남강유등을 작품속에 녹여냈습니다.

(박윤성/ 작가)

서양 화가지만 주술적인 붉은색을 즐겨 쓰고, 자연 풍경을 단순화 해 민화적인 느낌을 풍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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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아트홀 부산 개관 2주년을 맞아 국내 최정상급 현대무용가의 풍성한 춤무대가 오늘 저녁 무대에 오릅니다.

유럽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효승이 안무가 류장현 등과 호흡을 맞춘 '나는 사람입니다'와 무용단 '두 댄스 씨어터'의 '시간은 두 자매가 사는 서쪽 마을에서 멈추었다'가 공연되는데요.

사후재판을 몸짓으로 표현하는가 하면 이집트 신화속 미와 다산을 전통 장례 양식과 결합해 춤으로 형상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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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상징 해양을 주제로 한 다양한 도예 작품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해양을 주제로 한 140여 점의 도예작품과 함께 부산도예가회를 비롯한 동부산 도예가회, 동아 도예가회, 신라도예가회 회원들의 작품도 선보이는데요.

우리나라 고유의 한옥을 모티브로 등대를 표현한 김영성 작가의 '온고지신'과 자연으로 돌아간 인간의 삶을 표현한 서길주 작가의 '연어들의 이야기'는 특히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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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전당이 꾸준히 관객몰이를 하고 있는 '세기의 공연들 스크린을 만나다' 프로그램을 강화해 운영합니다.

5월에는 19세기 이탈리아 최고의 오페라 작곡가인 베르디의 대표작 '라 트라비아타'와 '아이다'를 선보이는데요.

세계 3대 오페라 팀으로 꼽히는 뉴욕 메트로폴리탄이 직접 제작한 공연실황 영상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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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착각할 만큼 정교한 극사실적인 작품을 선보여온 작가 두민이 2년 만에 개인전이 열었습니다.

캔버스에 주사위와 물이 어우러져 새로운 이미지를 창조하는 젊은 작가의 뜨거운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유화와 드로잉, 영상물에다 작가의 아내와 협업한 의상까지 전시됩니다.

섹션 수요문화, 김보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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