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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관 파열로 물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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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 부곡동에서는 새벽에 상수도관이 파열돼 도로가 파손되고
건물 2곳이 침수됐습니다.

50톤의 물이 한꺼번에 지하상가로 밀려들어 상인들은 물을 빼내느라
하루종일 진땀을 흘려야만 했습니다.

탁지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도로가 갑자기 부풀어 오르더니 흙탕물이 솟구쳐 오릅니다.

주변 도로는 순식간에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도로변 가게들도 흙탕물에 잠겼습니다.

사고가 난 것은 오늘 새벽 4시반쯤!
부산 부곡동 장전교 인근 지름 50cm 상수도관 2개가 터졌습니다.

50톤의 물이 한꺼번에 밀려들면서 지하상가 주차장이 잠기고
엘리베이터도 고장났습니다.

“상수도관에서 터진 물은 여기 지하타워까지 흘러내렸는데요
여전히 침수가 된 상탭니다”

새벽부터 시작된 배수 작업은 오후 늦게까지 계속됐습니다.

{인근 상인
“공사가 한 5년 됐거든요..공사하고 듣고 그냥 가요 그리고 미리 사전에 이야기도 안해요
언제 공사를 하겠다 어찌하겠다 자기 마음대로에요 자기 마음대로”}

상수도사업본부는 산성터널 공사 때문에 상수도관이 터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임형준 상수도사업본부 지방시설 주무관
“여기 밑에 지하 5m 밑에 터널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반이 문제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지 우리도 조사하고 있는 중입니다. }

복구작업이 오후 늦게까지 계속되면서 이 일대는 하루종일 극심한 교통체증에 시달렸습니다.

KNN 탁지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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