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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위협 전동킥보드, 관련법 없어 단속에 구멍

{앵커:
최근 부산에 공유킥보드업체가 진출하면서 전동킥보드 이용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전수칙을 지키는 운전자가 거의 없어서 안전에 구멍이 뚫린
상태인데요.

경찰은 관련법이 없다며 단속도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정기형기자입니다.}

{리포트}

부산 센텀시티입니다.

전동킥보드가 도로를 달립니다.

헬멧을 쓰지 않고 있습니다.

신호를 위반하면서 사거리를 가로지릅니다.

공유 전동킥보드를 타는 커플입니다.

역시 헬멧이 안보입니다.

인도에서 보행자와 섞입니다.

안전수칙 위반입니다.

{전동킥보드 운전자/잘 몰라가지고… 헬멧을 어디서 빌리는 지도 모르겠고…
헬멧 이런 것이 잘 안되어 있는 것 같아서 그냥 (탔습니다.)}

전동킥보드는 이렇게 헬멧을 쓰고 인도가 아닌 도로에서 달려야 합니다.

수칙을 지키는 운전자는 찾기 힘듭니다.

공유킥보드 어플에는 자전거도로를 이용하라는 잘못된 정보가 나오기도 합니다.

경찰은 현행법의 원동기에 준해서 계도만 하고 있습니다.

전동킥보드 관련법과 가이드라인이 없다는 것입니다.

{교통경찰 관계자/정확하게 전동킥보드에 대해서 어떻게 운영을 하고 규정이나 규제 같은 것이
아직 정확하게 마련된 것이 사실 미비하거든요.}

운전면허가 있어야 탈 수 있지만 무시되고 있습니다.

18세 미만 운전자나 음주운전자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도로로 갑자기 튀어나오는 고라니 같다고 해서 킥라니라는 오명까지 듣고 있는 전동킥보드,

관련법 개정과 운전자의 안전의식 높이기가 필요합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정기형 기자
  • 정기형 기자
  • ki@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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