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KNN

※ 화면낭독기 또는 키보드를 사용하시는 경우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을 클릭하세요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

[건강365]-쉰 목소리? 감기 아닌 후두암

{리포트}

우리가 말을 하고 숨을 쉬는 데 중요한 기관!

후두입니다.

여기에도 암이 생기는데요.

목감기와 구분이 쉽지 않습니다.

================================

(안수연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갑상선두경부암센터장 /
서울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전임의, 미국 피츠버그대학병원 단기 연수 )

{가장 중요한 증상은 목소리 변화, 즉 [쉰 목소리]입니다.

그리고 [기침, 인후통]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초기에는 [목감기가 왔나?] 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쉰 목소리]가 [2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

특히 [40세 이상 남성]이라면 후두암 감별을 위해 [후두]의 자세한 [진찰]이 필요합니다.

그 외 증상으로는 [목의 이물감], [사레]가 자주 걸린다든지.

[음식]을 삼키기 [곤란]하고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올 수도 있습니다.

[호흡곤란]과 심한 [입냄새], 목에 [혹]이 만져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

================================

후두암 환자는 남성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연령대별로는 60대와 70대가 제일 많았습니다.

================================

{가장 중요한 위험 요인은 [흡연]과 [음주]이며 특히 흡연이 그렇습니다.

전체 후두암 환자 중 [90~95%]가 [흡연자]이며, 흡연자가 후두암에 걸릴 확률은 [비흡연자]에 비해
최대 [44배]까지 높습니다.

[금연]을 하더라도 [6년]이 지나야 후두암 [발병 위험]이 줄어들고,
[15년]은 지나야 [비흡연자]와 위험도가 같아집니다.

[음주]는 후두암 발생 위험을 최대 [5.9배]까지 증가시키고요.

[흡연]과 [음주]를 [동시]에 하면 그 위험이 훨씬 높아집니다. }

================================

{[예후] 좋은 [후두암]…장년 [남성] 검진 필요 }

후두암은 다행히 예후가 좋습니다.

문제는 얼마나 빨리 발견하냐는 건데요.

50대 이후 남성은 매년 두경부암 검사를 받는 게 좋습니다.

================================

(안수연 /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갑상선두경부암센터장 )

{[후두암] 중 가장 흔한 [성문암]은 초기에 [쉰 목소리]라는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대부분
[일찍 발견]됩니다.

[성문암 초기]는 수술 또는 방사선 치료를 할 수 있는데, [완치율]이 [95%] 정도 입니다.

암이 깊지 않은 경우에는 [수술적 절제]만으로도 수술 후 [목소리]도 [보존]하면서
[높은 완치율]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암의 깊이]가 깊은 경우 [성대] 일부 혹은 전체를 [잘라내야] 하기 때문에
[목소리]가 [매우 안 좋아질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방사선 치료]를 선택하게 됩니다.

[성문상부암]은 증상이 없어서 [늦게 진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행된 후두암]은 5년 생존율이 [63%] 정도입니다.

진행된 후두암의 경우 [목소리 보존]을 위해 [항암-방사선] 동시요법을 먼저 시행합니다. }

================================

위식도 역류질환이 있으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질환자는 후두암 위험이 2배 넘게 높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건강365였습니다.

이아영 구성작가
  • 이아영 구성작가
  • yyy@knn.co.kr
  •  
  •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