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타격을 입은 에어부산의 대표이사와 임원
모두가 사직서를 내고 위기극복 노력에 나섰습니다.
부서장급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임금 10%를 반납하기로 했으며
모든 직원은 3월부터 무급 휴직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에어부산은 코로나19 사태로 탑승객이 급감한 중국과
동남아 노선 25개를 3월 한 달 동안 운항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 정기형 기자
- ki@knn.co.kr
코로나19 여파로 타격을 입은 에어부산의 대표이사와 임원
모두가 사직서를 내고 위기극복 노력에 나섰습니다.
부서장급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임금 10%를 반납하기로 했으며
모든 직원은 3월부터 무급 휴직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에어부산은 코로나19 사태로 탑승객이 급감한 중국과
동남아 노선 25개를 3월 한 달 동안 운항하지 않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