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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 음압병상 포화 임박, 대책은?

{앵커:부산경남에도 음압병상이 포화상태에 임박하면서 병상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대구처럼 환자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경우 무방비인데, 방역당국은
환자의 중증도에 따라 분산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김민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부산경남 음압병상이 포화상태에 임박했습니다.

부산의료원 등 6개 병원 전체 163개 음압병상 가운데 61%를 사용중인데
대학병원 2곳은 남은 병상이 없습니다.

경남은 전체 음압병상 36개 가운데 77%를 쓰고 있어 사정이 더 심각합니다.

대구처럼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경우가 걱정입니다.

이 때문에 부산시는 일단 오는 10일까지 부산의료원 음압병상을 기존 106개에서 254개로
증설하기로 했습니다.

{안병선/부산시 건강정책과장/”(이동형 음압기 설치가) 공사하는데 시간이 걸리다보니까 3월 2일까지
106개를 열었고요. 저희가 속도감 있게 진행해서 3월 10일까지 254개를 만들려고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또 부산의 음압병상 가동률이 50%를 넘어서면 중증*경증 환자를 분산한다는 계획입니다.

경남에서도 중증도에 따른 치료체계 변경에 들어갔습니다.

{김명섭/경남도 대변인/”중증 환자는 음압병실에서 집중치료가 가능한 경상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
창원경상대병원으로 전원한다는 계획입니다.” }

민간에서는 69개 객실을 갖춘
부산은행 연수원이 경증환자를 전담할 시설로 검토되고 있습니다.

“이 연수원이 향후 생활치료시설로 지정되면 이곳에서는 무증상자와
경증 환자에 대한 치료를 전담하게 됩니다.”

경남에서도 경남소방학교를 경증 환자를 위한 생활치료시설로 검토하는
등 병상 부족 해결을 위해 방역당국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KNN 김민욱입니다.

김민욱 기자
  • 김민욱 기자
  • uk@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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