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의 한 교차로에서 15톤 트럭과 승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우즈베키스탄 국적 50대 외국인 남성이 숨졌고 7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외국인 8명은 경남 창원의 한 전자업체 직원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