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면낭독기 또는 키보드를 사용하시는 경우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을 클릭하세요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

<문화가 산책>-정명훈 지휘 서울시향 초청

(앵커)
한 주간의 지역 문화가 소식을 전해드리는 <문화가 산책> 입니다.

지금까지 수요문화 란 타이틀로 지역 문화가 소식 전해드렸었지만 이번 주 부터는 매주 목요일로 시간을 옮겨서 다양한 내용을 살펴봅니다.

가장 먼저 만나볼 소식은 정명훈이 이끄는 서울시립 교향악단의 부산 공연입니다. 화면으로 미리 만나보시죠.

(리포트)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지휘하는 서울시립 교향악단의 공연이 이번 주 토요일 부산을 찾습니다.

지난해 '조수미 야외콘서트'에 이어 영화의 전당이 준비한 또 하나의 대규모 야외 행사인데요.

영적인 지휘자로 추앙받는 지휘자 정명훈은 서울시향을 세계적인 수준의 교향악단으로 변화시켰습니다.

이번 영화의 전당 공연에서는 베토벤을 중심으로 꾸며졌는데요.

각종 콩쿠르를 최연소로 석권하면서 차세대 피아니스트로 거듭난 조성진의 협연으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를 들려줄 예정입니다.
—————–
부산 아트숲 갤러리에서는 서양화가 최욱의 개인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어떤 숨' 을 주제로 드로잉과 다양한 소재를 이용한 회화작품을 선보이는데요.

작가는 화면에 대상을 그리는 작업은 새로운 숨을 불어넣는 과정이라고 정의합니다.

그리고 작가가 작품의 의도를 규정하고관람객이 작품을 일방적으로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그림을 그리는 작가와 작품, 또 관람객들이 서로 소통하면서 새로운 의미를 찾길 바란다고 말합니다.
—————–
갤러리 원은 조각과 회화로 어우러진 국내 작가 6명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우리나라 현대 조각사를 대표하는 김동우 작가의 작품 15점을 비롯해서

다양한 형태의 평면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요.

단순히 물감으로 채색한 회화작품에서 벗어나 못과 먹, 숯을 이용했습니다.

한국 현대 미술의 단면을 살펴 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다음 달까지 이어집니다.
—————–
생을 즐긴다는 뜻의 '연비어약'을 주제로 한 전시회가 동백 아트센터에 마련됐습니다.

어려운 조건속에서도 묵묵히 작업에 매진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데요.

지역 미술계의 주춧돌 역할을 하고 있는 작가 37명의 작품을 초대했습니다.

장르나 화랑의 경향과 관계없이 다양한 작품으로 구성됐는데요.

전시 뿐 만 아니라 작가들 간의 교류를 위한 만남의 장이기도 합니다.
—————–
BS부산은행 갤러리에서는 '화가의 부활'이라는 의미있는 주제의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70대 원로작가 강홍윤이 뇌혈전증으로 투병하는 동안 그린 마흔 여점의 작품을 소개하는데요.

고뇌와 시련의 단초에서 찾아낸 창작의 열정을 작가만의 개성을 담은 조형작품으로 풀어냈습니다.

죽음 직전까지 갔다가 돌아온 화가의 생명을 향한 의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
새롭게 문을 여는 갤러리 휴식이 '생명'을 주제로 표현한 김정미 작가의 개관 전시회를 선보입니다.

화랑 가득 푸른 산과 바다, 갯벌의 대자연이 펼쳐지는데요.

진주를 직접 한알 한알 심어서 표현한 독특한 조형법이 눈길을 끕니다.

기나긴 인내의 시간을 거쳐서 완성된 작품은 자연의 자화상이기도 한데요.

작가는 또 자연을 바라보는 인간의 자화상을 푸른 바다로 표현해서 인간을 향한 치유의 메시지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섹션 <문화가 산책> 김보라였습니다.

KNN관리자  
  • KNN관리자  
  •  
  •  

프로그램:

전체뉴스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