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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의혹’ 김원성 낙마…김도읍 재공천

{앵커:부산 북강서을에 불출마를 선언했던 김도읍 의원이 다시 공천을
받았습니다.

미래통합당 공천을 받은 김원성 예비후보가 미투 의혹으로
공천이 취소됐기때문인데요,

취소와 재공천이 하루만에 전격적으로 이뤄졌습니다.

김성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래통합당 최고위원회가 오늘 부산 북강서을의 김원성 최고위원 공천을 전격 취소했습니다.

미투 의혹과 특정지역 차별 발언이 공천관리위원회에 투서형태로 제기된 직후입니다.

“공관위는 중대 사유가 녹취록을 통해 확인됐다고 공천 무효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갑작스런 후보 낙마에,공관위는 곧바로 긴급 소집됐고,

이 지역에서 불출마를 선언했던 김도읍 의원을 다시 공천자로 결정했습니다.

{이석연/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 부위원장/”가장 중요한 것은 그 지역에서의 본선 경쟁력,
선거는 어차피 이겨야하는 거니까.그런 점을 고려해서 본인도 거기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북강서을은 그동안 공천반발이 잇따른 곳으로,특히 김 의원 재출마 요구가 있던 곳입니다.

이언주 의원이 주도한 전진당 출신의 김 최고위원은, 미투 의혹 제기 배후에 김도읍 의원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원성/미래통합당 최고위원/”김도읍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했지만 계속적으로 저를 흔들면서
출마를 하려는 시도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김도읍 의원은 아무런 근거없는 억측이라며,법적 대응도 불사할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낙마한 김원성 최고위원은 무소속 완주를 선언했습니다.

세계은행 출신의 30대 최지은 후보를 공천한 민주당에,보수진영이 공천 번복으로 혼란에 빠지면서
북강서을이 총선 접전지로 떠올랐습니다.
KNN김성기입니다.

김성기 기자
  • 김성기 기자
  • skkim@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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