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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지역 초대형 사업장 희비 엇갈려

조회수2.24K의견0

{앵커:
부산경남지역 대규모 사업장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경기침체에 코로나 19가 가세하면서 두산중공업과 에어부산이 창사이래
최대 위기에 직면한 반면,

매각 이야기가 나오는 대우조선해양은 3년 연속 흑자를 내고 있습니다.

주우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두산중공업이 지난달 명예퇴직을 실시한 데 이어 추가로 휴업 시행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일부 직원들을 한동안 쉬게 하면서 평균 임금의 70%만 지급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수주 부진 등으로 벌써 6년째 적자에 시달리고 있고, 정부의 7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있던
석탄*원자력 프로젝트 취소로 10조원 규모의 수주 물량도 증발했습니다.

지금이 절체절명이라는게 두산의 설명입니다.

노조는 반발하고 있습니다.

휴업 시행을 위한 노사협의 요청을 거부했습니다.

{홍지욱/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장 “(주) 두산의 두산중공업 회생을 위한 적극적 지원이 선행되고
부실 경영의 주역인 현 경영진은 물러나고 책임있는 전문 경영인을 통해서 경영 정상화 조치에 나서야 합니다.”}

두산 측은 아직 정해진 게 아무것도 없다는 입장이지만 휴업을 강행하려 한다는 소문이 도는 등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에어부산은 코로나 19의 직격탄을 맞아 휘청이고 있습니다.

중국과 동남아 하늘길이 막힌데다 일본의 입국 규제로 32개 국제선 운항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전체 직원의 71%가 40일 유급휴직에 들어갔는데, 뾰족한 돌파구가 없습니다

반면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2천9백여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이 3년 연속 흑자입니다.

원가 절감 노력 등으로 세계적인 경기 침체 속에서 선방했다는 평가입니다.

그러면서 코로나19가 복병이 되지 않도록 방역에 비상입니다.

경기위축에 코로나19가 덮치면서 긴장속에 대형 사업장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KNN 주우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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