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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기획-부산 연제구-김해영 이주환 맞대결

{앵커:
21대 총선 지역구 탐방. 오늘은 부산 연제구로 가 봅니다.

민주당의 김해영 최고위원이
수성에 나선 연제구에는 미래통합당의 이주환 전 시의원이 치열한
당내 경쟁 끝에 처음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길재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4년 전, 불과 3천 2백여 표차로 당락이 엇갈린 부산 연제구.

연제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과 미래통합당 이주환
전 부산시의원이 각축을 벌입니다.

40대 민주당 최고위원인 김해영 의원은 당내에서 쓴소리를
이어가며 젊은 정치를 내세웁니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단체장과 지방의원들을 당선시키며
지역과 당내 기반을 다졌습니다.

{김해영/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지난 4년간 국회의원으로서의 의정활동에 대해서
응원해주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그리고 집권여당의 최고위원으로서 국정 전반에 대해서도
경험할수 있었습니다.}

2년 넘게 당협위원장을 맡아 지역을 관리해 온 이주환 전 시의원은
3번 도전 끝에 처음 본선에 올랐습니다.

지역 유력 인사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내부 갈등은 없을 것이라고 자신합니다.

{이주환/미래통합당 예비후보/이번만큼은 반드시 바꿔서 이번 총선을 통해 우리나라를
바로잡아야 한다, 꼭 이겨달라, 바꿔달라 하는 민심들이 주류를 이루고 해서,
길거리에 나서면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고 계십니다.}

연제구는 아파트 표심이 당락을 가를 중요한 요인입니다.

민주당 김해영 의원은 4년 전 아파트가 많은 거제1동과 연산9동에서만 2천 표 이상을
더 얻으며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지난 4년 동안 연제구에는 아파트 가구가 3천 5백 세대 정도 더 늘었습니다.
각 후보들은 이번 총선에서도 아파트 민심을 중요한 승부처로 보고 있습니다.

두 후보는 지역발전에 서로 적임이라고 주장합니다.

{김해영/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AI학습 기반을 구축하고, 창의성을 극대화시킬수 있는
학교 교육공간 혁신사업으로 교육하기 좋은 연제를 만들어나가겠습니다. 또 연제 문화의 전당을
(건립하겠습니다).}

{이주환/미래통합당 예비후보/연제구를 한바퀴 돌면서 길 주위의 상권을 활성화 시켜주고,
사람들이 이 곳을 찾아와서 연제구의 테마를 즐길수 있는 그 기반을 조성해주면,
자연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되지 않겠나 (합니다).}

민생당에서는 공천을 확정한 박재홍 후보가 조용히 지역 표밭을 누비고 있습니다.

{박재홍/민생당 예비후보/특히 연제구의 연산로터리를 의료메카 스트리트로 만들어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현역 의원의 손을 한번도 들어주지 않았던 부산 연제구.
민주당 현역 의원이 수성에 나선 가운데, 다시 한번 치열한 승부가 예상됩니다.
KNN 길재섭입니다.

길재섭 기자
  • 길재섭 기자
  • jskil@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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