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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개발품, 미 해군성 뚫었다

(앵커)

국내 최초로 개발된 대형 공작기계가 미 해군성에 납품돼 항공모함 부품 제작에 사용됩니다.

독일과 일본 등 공작기계 제작 선진국들과의 경쟁에서 거둔 성과여서 그 의미가 더욱 큽니다.

박철훈기자입니다.

(리포트)

길이 25미터, 무게 백톤의 대형 선박부품을 가공할 수 있는 초대형 공작기계입니다.

원재료를 깎고 다듬고 구멍뚫고, 한번에 모두 가공할 수 있는 국내 첫 개발 제품입니다.

이 제품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미 해군성의 검수 과정을 통과했습니다

미 해군성은 최근 3주동안 이 제품을 면밀히 검토한 뒤 합격판정을 내리고 수입을 최종 결정했습니다.

이 대형 공작기계는 미 항공모함의 부품을 제작하는 데 사용됩니다.

특히 독일과 일본 등 공작기계 선진국들과의 경쟁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이 큰 성과입니다.

대당 가격만 85억원이 넘는데 2대가 미 해군성으로 수출됩니다.

미 항공모함을 포함한 대형 선박들의 부품 교체시기와 맞물려 해외시장 개척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데니스 로마노스키(미배급사대표)/"지금 장축에 대한 시장 수요가 점점 많아져서 미 해군성뿐 아니라 다른 조선소나가공업체 등 전세계적으로 시장 잠재력이 아주 높습니다.")

이 거대한 공작기계 2대는 오는 5월말과 6월 중순 미국으로 수출돼 미 항공모함의 부품 제작에 사용되게 됩니다.

KNN 박철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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