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치료제나 예방백신이 없는 코로나19! 그래서 주목받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면역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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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은 각종 바이러스와 세균 등에 대해 인체가 건강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끔 대응하는 능력입니다.
우리 몸이 생존하기 위한 중요한 기능 중 하나인데요. 면역력이 약한 이 환자는 잔병치레가 잦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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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영 한의사(코호한의원 부산점 원장)}
{감기나 비염에 [항생제]를 너무 [자주 쓰면] 우리 몸이 가진 고유의 방어능력인 [면역 기능]이
잘 [발휘]되지 [않게] 됩니다.
감기가 오더라도 [항생제]를 [쓰지 않고 치료하면] 우리 몸 스스로가 치료하는 [면역기능]이
[발휘]되는 습관을 가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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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분과 수분을 흡수하고 유해물질을 배출하는 기관 장!
전체 면역세포의 7~8할이 장에 집중돼 있다고 하는데요.
장 건강이 면역력을 좌우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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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면역을 담당하는 [면역물질의 80% 이상]은 [장 점막]에서 만들어집니다.
[장 점막]에서 충분한 [면역물질]이 만들어져야지 [코 점막]이나 [인후 점막]에
면역물질이 충분해져서 [외부 바이러스]에 대한 [방어]능력이 생깁니다.
그래서 [장을 튼튼하게] 하는 것이 우리 몸의 [면역]을 키우는 [제1호]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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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와 가지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을 튼튼하게 만듭니다.
마늘엔 세균 감염을 막아주는 알리신 성분이 들어가 있는데요.
체온 유지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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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영 한의사(코호한의원 부산점 원장)}
{봄 날씨는 아침 저녁에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얇은 옷]을 [여러 겹 겹쳐] 입고
온도 차이에 따라 [입고 벗고]를 반복하는 것이 좋고요.
그리고 기초 [체온을 높여]줄 수 있는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운동]을 해서
일정 이상의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면역]에 아주 중요한 [기능]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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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부터 비염까지!
내 몸의 방패인 면역력을 미리미리 키워놔야 각종 질병에 대비할 수 있다는 사실 기억하시죠.
건강365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