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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공서 밀집지역 식당 주인 확진, 행정 초비상

조회수3.15K의견0

{앵커:

주춤하던 경남에서 오늘 6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여기에 관공서 주변 식당주인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경남도청과 교육청 등
공무원 80여명이 한때 격리와 자택근무에 들어갔습니다.

부산에서는 취업을 위해 입국한 인도네시아 선원이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박명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임시 폐쇄된 관공서 인근의 식당입니다.

60대 식당 주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최근 아프리카를 다녀온 이 남성은 지난 18일부터 오한 발열 증상이 나타난 24일까지
식당을 드나들었고, 일주일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주변 공무원들이 식당을 찾은 것입니다.

인근 경남도청 등 관공서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감염 확산 우려에 식당 방문자인 경남도청 공무원 51명은 주말까지 재택근무에 들어갔습니다.

{김경수/경남도지사/”(컨트롤 타워인) 경남도청 직원들이 확진자가 발생하고 그 확진자로 인한
감염이 발생하면 경남도의 코로나 대응에 심각한 위기가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다른 공공기관과는 달리 강화된 대응을하고…”}

경남교육청은 이 식당 이용 공무원 31명을 자가 격리시켰다가 이 가운데 9명에 대해
2주간 자가격리를 유지시켰습니다.

{정수용/경남도교육청 총무과장/”(지자체장을 통해) 지도할 수 있도록 코로나 19에 대한 행동,
위생수칙 준수, 감염이 의심될 경우 신고 행동요령과 위생관리 등을 철저히 기해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습니다.)”}

한편 식당을 운영하던 아내와 직원들은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산의 경우 취업을 위해 입국한 인도네시아 선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안병선/부산시 건강정책과장/”인도네시아 국적의 선원이며 3월 29일 입국하여 3월 30일
의료기관 선별진료소를 방문하고 오늘 확진됐습니다.”}

지역에서 해외 유입 사례가 계속되면서 자가격리자도 부산 1천45명 경남
8백72명으로 계속 늘고 있습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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