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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매출 ‘껑충’..지역 오프라인 타격 더 커

{앵커:코로나19 확산여파로 온라인 매출이 오프라인 시장에
맞먹을 정도로 급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온라인업체 대부분이 수도권에 본사를 두고있다보니 지역의 부가 더 빨리
유출되고 있습니다.

김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배송주문 급증에 택배기사들은 눈코뜰새 없이 바빠졌습니다.

코로나19 확산에 비대면 배송을 선호하는 분위기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온라인 유통시장이 더 커지고 있는겁니다.

{박진숙/부산 모라동”사람 안만나니까 인터넷보죠. 그러다가 광고보고 사게되고…”}

{정진선/부산 범천동”아무래도 사람많은데 피하게되니까, 밀폐된 공가 피하게되니까
(인터넷 주문을 하게)되죠”}

“산업통상자원부의 자료에 따르면 2월 온라인매출 비중은 전체 유통 매출의 49%선까지
올라왔습니다.

3월에는 처음으로 온라인이 오프라인 시장을 제쳤을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 집 건너 한 집 휴업상태인 지역상권의 허탈감은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한국은행이 지난 1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매출액 기준 지역별 분포를 보면
서울과 경기,인천 등 수도권이 전체의 90.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온라인판매 증가율이 1% 오를 때 지역상권은 0.3%p정도가 쇠퇴한다는 것입니다.

부산시에서 전통시장 업소등을 중심으로 배송비 지원사업 등에 나서고 있지만 아직 효과는
미미합니다.

{백충기 박사/BNK 금융경영연구소”단기적으로 배송지원이라든지에 지원이 국한돼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R&D 인력과 관련 기업유치에 투자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온라인을 중심으로 한 시장 재편에 맞춰 부산시,경남도와 지역 경제계의 대응책 마련이 절실합니다.

KNN 김상진입니다.

김상진 기자
  • 김상진 기자
  • newstar@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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