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구직 청년을 위해 시작한 단기 일자리 사업에 수천 명이 지원했습니다.
부산시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금 업무 보조요원으로 청년 205명을 투입하기로 했는데
여기에 3천여명이 지원했습니다.
지원자 가운데 24살에서 29살이 54%를 차지하는 등 대학 졸업자 인근
연령대 지원자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부산시는 지원자 가운데 자격 요건이 되는 2천8백여명을 선발하고 참관인 입회 아래 무작위
추첨으로 205명을 선발했습니다.

- 전성호 기자
- j111@kn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