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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장기화에 층간 소음 갈등 급증

조회수2.04K의견0

{앵커:코로나 19 여파로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인테리어 공사나 층간 소음으로 인한 갈등이 폭증하고 있습니다.

재택근무나 온라인 개학으로 평소보다 생활소음에 더 민감한 요즘인데요.

해법은 없는지 김민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아파트 입주민 A 씨는 지난달 31일 부터 계속되는 인테리어 공사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여파로 온라인 수업을 듣거나 재택 근무를 해야하는데 소음 때문에 집중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A 씨/”초*중*고 대학생들이 집에서 온라인 강의를 듣거나 재택근무를 하고 있어야 하는 상황이고
아시다시피 코로나 19로 인해서 다들 예민해지고…”}

이곳 뿐만 아니라 아파트 곳곳에서는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인한 층간소음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아파트 거주민/”의자를 쿵 밀었다가 놓았다가 하니까…그런 것은 참아야죠.”}

“지난 2,3월 부산시에 접수된 층간 소음 상담 건수는 39건으로 지난해 보다 2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이 때문에 각 아파트에서도 층간소음 방지 안내문을 붙이고, 안내방송도
늘리는 등 분쟁방지에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업계에서는 코로나 여파로
일감이 3~40% 줄었는데 소음 민원까지 늘었다며 나름의 고충을 털어 놓습니다.

{유성훈/한국인테리어 경영자협회 부산지부장/”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까 민원이 많이 들어오고
전체적으로 경기가 침체되다보면 인테리어 시장도 위축돼 많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코로나 19로 소음 분쟁이 늘고 있는만큼 대응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박근철/부산시 환경정책과장/”층간 소음 심의 위원회를 지금 현재는 공동주택 관리 규약에만
담는 것으로 권고 하고 있는데 강화해서 가능하면 층간 소음을 줄이는 방향으로…”}

한편 오늘 부산*경남의 신규 확진자는 없으며 누적 확진자는 각각 123명, 111명입니다.

경남에서는 자가격리 수칙을 위반하고 다수의 외부인과 모임을 가진 60대 남성을 고발조치했습니다.

KNN 김민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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