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면낭독기(센스리더 등)를 이용하시는 경우 새창으로 보기를 클릭하세요
새창으로 보기

[건강365] 자연주의 출산, 자연 분만과는 어떻게 다를까

조회수2.55K의견0

임신을 계획중인 여성입니다.

가능하면 수술 스트레스 없이 남편과 함께 집에서 분만을 하고 싶은데요.

출산은 새로운 생명이 탄생하는 경이로운 일이죠.

최근에는 진통제는 물론 분만촉진제도 없는 자연주의 출산을 선택하는 엄마들이 늘어나는 추세인데요.

{변용준 산부인과 전문의(화명일신기독병원 과장, 고신대 의학박사, 전 삼성병원 진료과장)}
{즉 [질식 분만(자연 분만)]에서는 출산의 주체가 의사이지만 [자연 출산]에서는 출산의 주체가
[산모]와 [아기], 그리고 [남편]이 됩니다.
['둘라']라고 불리는 [출산 전문가]의 도움이 있으며 의사는 반드시 [필요한 상황]에만
[의료적 개입]을 하게 됩니다.
자연 출산에서는 [촉진제, 마취제]를 사용하지 않고 [불필요한 내진]을 하지 않으며
[제모, 관장, 회음 절개]와 같은 의료 개입을 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자연주의 출산은 침대에 누워만 있지 않습니다.

욕조에서 근육을 이완시키거나 공을 통해 출산 자세를 자유자재로 바꿔 아이가
스스로 나오도록 돕는데요.

{자연주의 출산에서는 [수중분만]에서처럼 처음과 비슷한 [섭씨 37도]의 온도로
[욕조]와 [샤워 요법]으로 [이완]과 [진통]을 [완화]하고 있습니다.
[공 분만]에서처럼 [짐볼] 위에 앉아 몸을 흔들거나 무릎을 꿇어 공에 앉는 자세,
서서 짐볼에 기대 몸을 흔들면서 [골반]에 [이완]을 돕고 [허리 통증]을 [완화] 시키고,
[태아]가 [잘 내려오도록] 돕습니다.
[라마즈 분만]의 연상법과 이완법, 호흡법을 통해 분만 시 일어나는 [진통]을
[최소화]하고 분만을 [즐겁고 행복한 경험]이 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산모가 주체가 돼서 출산을 하면 아기와 엄마의 유대감이 깊어지고 산후 회복도 빠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럴 땐 자연주의 출산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산모]의 [95%] 이상은 자연주의 출산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전에 [자궁근종 수술]을 한 적이 있다던지, [전치태반, 임신성 고혈압, 자궁 내 태아 발육부전]이나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산모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자연주의 출산을 할 수 없습니다.
대부분은 [산전 진찰]에서 [진단]됩니다.}

자연주의 출산은 병원에서 하는 분만보다 출산 과정에 대한 충분한 공부와 교육이 필요합니다.

상황을 제어하고 빠른 조치를 할 수 있는 의료진의 관찰과 지원도 절대 빼놓을 수 없습니다.
건강365였습니다.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