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경찰서는 신혼여행을 다녀온 조카뻘 친척의 결혼 예물을 훔친 혐의로 38살 이모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지난 10일, 이종사촌 언니의 딸이 신혼여행을 마치고 자신의 집에 들러 인사를 하는 사이 결혼예물 등 4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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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ed by KNN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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