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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장 10년, 허시장의 향후 행보는?

(앵커)
퇴임을 1년여 앞둔 허남식 부산시장이 퇴임 이후 어떤 일을 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가 벌써부터 분분한데요.

최근 허시장이 주도해온 포럼이 공개행사를 가지면서 각종 설들은 더욱 확산되고 있습니다.

진재운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3백여명의 사람들이 홀을 가득 채웠습니다.

허남식 부산시장이 해양수도 비전을 공부하자며 만든 포럼 한마루의 창립 1주년 행사장입니다.

두세달에 한번씩 부정기적이지만 사실상 비공개 모임이었습니다.

그런데 창립 1주년 행사가 이런 저런 이유로 외부에 공개된데다 허시장도 일부 만류에도 참석해 축사까지 하면서 해석이 분분합니다.

이를두고 허시장이 내년 6월말 퇴임 이후의 행보를 겨냥했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바로 차기 시장후보군들의 물밑 러브콜에 대한 세 과시와, 정부 요직 입성을 위한 수순밟기라는 분석들입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퇴임후를 논하기가 시기상조라는 목소리가 또한 많습니다.

바로 벌여 놓은 일 즉 마무리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다는 얘기입니다.

허시장은 최근 더욱 꼼꼼하게 일을 챙기는 모습과 내부기강을 다잡는 강도높은 발언도 심심치 않게 공개되고 있습니다.

시정을 챙기고, 공직기강을 잡는 것 자체가 레임덕을 늦추는 방법이라는 분석입니다.

(초의수/부산 신라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지난 2004년 취임해 민선 부산시장으로서는 최장수 재직기간인 10년 임기로 접어 든 허남식 시장!

부산 정치권에서는 허시장이 국회나 정부요직으로 갈 것이라는 등의 말들이 분분합니다.

하지만 시민들은 허시장이 앞으로 어떤 일을 하게 될 것인가 보다, 무엇을 남길 것인가에 더 관심이 높은 듯합니다.

knn 진재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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