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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정] 김경수지사 ‘장관님 발언, 위험합니다.’

{앵커:한주간의 경남도정 이모저모를 알아보겠습니다.

창원 스튜디오에 진재운 경남보도국장 나와있습니다.

김경수지사의 ‘장관님 발언, 위험합니다.’라는 SNS 문자 메시지가 논란이 됐습니다.
어떤 이야기 인가요?}

네 지난 11일 김경수 지사가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모바일 메시지가 한 언론에 기사화 됩니다.

이태원발 코로나19에 대해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성소수자들의 이동경로 확보에
적극 대응해 달라는 발언을 합니다.

이에 김지사가 정부가 성소수자를 타킷으로 한다는 오해의 소지가 있고, 장관님 인식이
걱정된다는 우려가 담긴 문자를 국무조정 2차장에게 전달한 것입니다.

이에 대해 한 언론 매체가 광역 단체장인 김지사가 방역대책 책임자인 장관의 발언을
문제 삼는 것이 맞느냐는 늬앙스의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앵커:중대본 회의라면 전국 17개 시도시자가 참석하는 회의자리로,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는 건 당연한 것 아닌가요?}
네, 국무총리를 포함해 정부 부처와 전국 17개 시도지사가 한자리에서 논의하는 구조입니다.

바로 다양한 의견들이 모이는 회의라고 보면 됩니다.

김지사의 발언은 ‘성소수자 표현 자체만으로도 오해를 부를 수 있다’는
의견 표명으로 볼 수있는 것입니다.

실제 정부는 그동안 성소수자 이동경로 언급 자체가 감염자라는 인식을 줄 수있어
사용을 하지 않았습니다.

{앵커:그렇다면 회의에 당연히 오가는 의견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요?}

회의의 성격이나 장관 발언 등을 볼 때 의견들이 더 많이 나왔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김지사측은 해당 기사에 대해 방역에서 확진자의 성별, 계층은 중요하지 않고
누구나 피해 갈 수없는 것이라며, 성소수자 문제를 쟁점화 하는 것 자체가
방역에 장애가 된다는 경계를 한 것이었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이후 해당 언론사의 속보는 없는 상태입니다.

{앵커:이태원 발 코로나 19에 대해 풍선효과를 막기위해 부산시와 경남도가 손을 잡았다면서요?}
네 지난 월요일 중대본 회의를 마친 직후 경남도는 유흥시설 등에 대한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동하면서 도지사가 직접 브리핑을 이어갔습니다.

이 과정에서 풍선효과가 나타나지 않도록 부산시에 곧바로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부산경남이 하나의 생활권이라는 전제를 하에 부산시가 곧바로 참여 할 수있도록
속도감있게 문을 열어 둔 것입니다.

{앵커:창원시 통합 10년에 기대했던 특례시 법안이 무산됐군요}
그렇습니다. 결국 20대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인구 100만 이상의 도시에 인사권과 재정 등 상당한 권한을 줘야 한다는 내용인데요,

일단 안건으로 상정되지 못하면서 자동 폐기 될 예정입니다.

{앵커:창원마산진해 통합 10년에 기대가 많았던 것 같은데요. }

일단 21대 국회를 노린다는 계획입니다.

이와는 별개로 창원시는 김해와 함안지역을 아우르는 창원 광역권 도시계획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아예 광역도시로 먼저 한발 나가겠다는 의지로 풀이되는데,
이제 미래는 창원자체 즉 한 도시만으로는 도시의 순환과 성장에 한계가 있음을
나타낸 것으로도 봐야 할 듯합니다.

{앵커:21대 국회를 앞두고 국토교통위와 산업통상자원위가 상한가인 모양입니다.}
네 인물포커스 등 총선 당선인들과의 대담에서 공통적으로 희망하는 상임위가 바로 국토교통위입니다.

지역구의 민원 해결 등이 비교적 용이하다는 이점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3선인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당선인은 국토교통위원장을 노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초,재선 당선이 많은 상황에서 의정활동의 첫 단추가 4년의 성과를 좌우한다는 기대감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앵커:김해신공항 이야기 진행해 볼까요? 어제 정세균 국무총리가 PK 당선인 7명과의 면담이 있었습니다. }

네 부산경남 지역 총선 당선인 7명이 자리를 함께 했는데요,

이 자리에서 무엇보다 국무총리실 검증단의 공정하고 신속한 검증완료와 발표 뿐아니라
정책적 판단이 필수라는 점을 요구했습니다.

바로 관문공항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입니다.

한편 내일은 부산지역 상공회의소의 국무총리실 방문과 관련해 경남 상공회의소는 큰 틀에서
의지를 같이 보낸다는 답변을 내놨습니다.

한편 김경수 경남지사측은 안전성과 확장성 경제성 모든 측면에서 국토부의 김해신공항 안은
받아 들이기 힘들다는 입장을 일관되게 견지한다는 의견을 내놓으며 관문공항 실현에 힘을 싣는 모습입니다.

지금까지 경남도정 소식이었습니다.

진재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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