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가 대량실점하며 2연패를 당했고 NC는 거침없는 7연승으로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롯데는 기아와의 원정 1차전에서 선발 서준원이 4이닝 동안 홈런 3개등
11안타를 허용하며 경기 초반 대량실점해 2-9로 패했습니다.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NC는 5-0으로 앞선 7회 두산에 추격을 허용하며 실점했지만 마무리 투수
원종현이 9회를 무실점으로 막으며 5-4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NC는 파죽의 7연승으로 11승 1패 단독 선둡니다.

- 황범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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