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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책] 나도 나에게 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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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나에게 타인이다/ 소진기/ 산지니}

{앵커:경찰관과 수필가, 언뜻 보면 전혀 접점이 없을 것 같은데요.
부산의 현직 경찰서장이 에세이집을 펴내 화제입니다.
소진기의 ‘나도 나에게 타인이다’ 오늘의 책에서 소개합니다.}

2004년 수필세계로 등단한 후 성실하게 글을 써온 소진기 부산 북부경찰서장!
그가 첫 에세이집을 펴냈습니다.

수필가로서의 시작을 알린 ‘수박의 소리’ ‘초헌의 의미’ ‘내 편’ 등
지난 10년 간의 글을 차곡차곡 모았는데요.

운명처럼 경찰로 들어선 뒤 걸어온 길을 돌아보는가 하면, 가족을 향한 애정과 그리움,
한국사회를 향한 뼈 아프지만 날카로운 시선이 담겼습니다.

자연인 소진기의 면모를 엿볼 수 있는 글도 눈에 띄는데요.
20년 죽마고우인 배우 송강호와의 인연이 놀랍습니다.

군데군데 실린 부산 경남의 흑백 풍경은 사진작가 최상민의 작품입니다.

소진기 부산 북부경찰서장의 ‘나도 나에게 타인이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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