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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T 확장*봉래산 터널, 원도심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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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상습적인 교통정체가 발생하는 부산 원도심 지역에 다양한
개선 대책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BRT 확장이 올해 시작되고, 영도구 봉래산 터널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길재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부산 해운대에서 동래 내성교차로, 다시 부산 서면까지 이어지는
중앙버스전용차로 BRT는 올해 3단계 공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약 17km 길이의 1,2단계 구간에 이어 3단계 구간은 서면에서
충무동 자갈치역까지 이어지는 약 8km 구간입니다.

{박두영/부산시 버스운영과장/(올해) 8월 말쯤 착공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내년 연말까지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BRT 공사 기간과 개통 직후 발생하는 혼잡은 불가피하지만,
전체 교통 흐름에는 도움이 되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BRT 사업은 일반적인 자가용 승용차보다는 시내버스등 대중교통 이용을 더 늘리기 위한
취지에서 도입됐습니다. 서병수 전 시장이 처음 도입한 뒤 오거돈 시장 사퇴 이후에도 사업은
계속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용객들도 개통 뒤 만족도는 높습니다.

{김현아/부산 전포동/점점 익숙해지면서 많이 더 편하고 빨라진것 같아요.
(버스를 타시기에 빠르다는 말씀인가요?) 자차를 이용할 때도 그렇고 버스를 이용할 때도 그렇고
조금 익숙해지니까 괜찮아지는거 같더라구요.}

교통 체증을 피할길 없는 영도에서는 봉래산 터널이 숨통을 틔여줄 전망입니다.

봉래교차로와 동삼혁신도시를 잇는 총 3.1km 길이의 봉래산 터널은
기재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하면서 사업추진이 현실화됐습니다.

국비 995억원등 2천 7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입니다.

{양금석/부산시 도로계획과장/21년도(내년)에 기본 실시설계를 시행하여,
22년도에서 25년까지 공사를 완료토록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부산시의 도로 계획이 잇따라 추진되면서 원도심 지역의 소통은 점차 개선될 전망입니다.

그러나 도시철도 하단과 녹산선 구간 추진은 예산상의 이유로
기재부 심사를 통과하지 못하면서 재신청 결과를 기다리게 됐습니다.
KNN 길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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