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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확진자 급증, 지역 전파 ‘불안’

{앵커:

코로나 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대거 나오면서 지역에도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잠잠했던 부산경남이지만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형국이어서
방역당국도 시민들도 노심초사입니다.

이태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남 진주의 한 주민센터입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민원실에 투명 칸막이가 설치됐습니다.

{“임대, 임차인 인적사항까지 다 확인해주시고 다시 주시면 됩니다.” “네. 알겠습니다.” }

시민안전 뿐아니라 직원감염으로 인한 행정공백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특히 수도권에서 확진자가 집중적으로 나오면서 부산경남에서도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개학이 시작된만큼 학부모들 걱정이 큽니다.

{노기순/진주 평거동/”저희 딸은 고3인데 벌써 학교를 가고, 아들도 다음주부터는 가거든요.
그런데 확진자가 계속 나오니까 불안해요.”}

부산은 에콰도르에서 입국한 60대 남성을 비롯해 이틀 연속 해외입국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여기에 20대 남성이 자가격리를 어기고 치과를 방문했다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안병선/부산시 건강정책과장/”수도권을 여행한 이력이 있으신 분들 중에 의심증상이 있으면
즉각적으로 검사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일주일째 확잔지가 없는 경남도는 확진자 발생 백일째를 맞아 집단감염예방 등 대응책 전반을 점검했습니다.

한편 이번 주말부터 관중 입장을 허용하려했던 프로야구는 재확산 우려에 모든 계획이 취소됐습니다.

KNN 이태훈입니다.

이태훈 기자
  • 이태훈 기자
  • lth4101@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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