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고3 추가 확진자 없어…학교 2곳 등교수업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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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고3 확진자(부산 144번)와 관련해 사흘째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고3 학생의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아 이른바 “조용한 전파”에 의한 추가 확진자 발생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내성고등학교 3학년 A군(부산 144번 확진자) 접촉자 177명 중 175명이 음성 판정이 나왔고 2명은 검사 예정이라고 1일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144번 접촉자 중 밀접접촉자 58명을 자가격리로, 119명을 능동감시로 각각 분류해 관리 중입니다.

이들은 자택, 내성고, 체대 입시 학원, PC방 2곳, 학교 등지에서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내성고등학교는 이날부터 2·3학년 등교수업을 중단하고 12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오는 3일 예정인 1학년 등교수업도 원격수업으로 대체됩니다.

A군 학원 친구 B군이 재학 중인 남산고도 이날 하루 등교를 중지하고 원격 수업을 했습니다.

A군은 지난 29일 오후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27일 감기 증상이 있어 등교하지 않고 동래구 한 의원에서 인후염 진단을 받은 뒤 상태가 호전돼 29일 오전 등교한 뒤 다시 증상이 나타나 조퇴했습니다.

29일 오전 10시경 부산 동래구 보건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으며 검사를 받은 뒤 6시간가량 동래구 명륜동 BRB PC방에 머물렀습니다. [보도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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