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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발 훈풍, 23조원대 수주 ‘대박’

{앵커:
한 척에 2천억원이 넘는 초대형 LNG선 100여척의 건조 계약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카타르발 훈풍 소식에 벌써부터 지역 조선업계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액화천연가스 LNG를 실어나르는 초대형 운반선입니다.

한번에 우리나라 전체가 이틀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을 실어나릅니다.

한 척에 2천억원을 웃도는 첨단 선박 100여척의 수출길이 열릴 전망입니다.

{강성운/대우조선해양 전략기획상무/”대량의 LNG선 물량이 카타르 국영석유사에서 나왔기 때문에
국내 조선 3사가, 특히 LNG선으로 안정적인 물량을 확보한다는 큰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 조선 3사가 23조 6천억원 규모의 카타르 프로젝트를 따냈습니다.

세계최대 천연가스 생산국 카타르의 생산량 확대에 따른 운반선 발주 프로젝트입니다.

아직은 정식 발주에 앞서 선박 건조에 필요한 공간인 도크를 확보하는 계약입니다.

“이번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진행 될 경우 거제 양대 조선소의 LNG선 수주 물량은 80여척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무너진 조선경기에 코로나 19 여파까지 몰아치며 먹구름이 꼈던 조선도시 거제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변광용/거제시장/”대규모 수주 관련 소식은 시민들에게는 큰 희망입니다.
다양한 지원책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들을 적극 마련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는 2024년까지 단계적으로 LNG선 발주가 예상되는 카타르 프로젝트의 본 계약은
이르면 올 연말 확정 될 것으로 보입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김동환 기자
  • 김동환 기자
  • onair@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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