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검 서부지청은 시신에서 금니를 훔쳐 되판 혐의로 기소된 30대 장례지도사 A씨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습니다.
A씨 측은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코로나19로 생활고에 빠져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며
선처해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KNN관리자
부산지검 서부지청은 시신에서 금니를 훔쳐 되판 혐의로 기소된 30대 장례지도사 A씨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습니다.
A씨 측은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코로나19로 생활고에 빠져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며
선처해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