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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이탈에 음주운전까지, 얼빠진 해군

{앵커:

해군 운전병들이 지휘관 차량을 몰고 부대를 무단 이탈했습니다.

그리고는 음주운전으로 부대로 복귀했습니다.

해군은 이같은 행태가 한두번이 아닌 것으로 보고있는데,

기강해이가 정도를 넘었다는 목소리입니다.

이태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일요일인 지난 7일 오후 1시 쯤,

진해 해군 진해기지사령부 소속 A 상병 등 운전병 4명은 차량 두대를 나눠타고
무단으로 부대를 빠져나왔습니다.

이후 이들은 5시간 가량 횟집 등에서 술을 마셨습니다.

그리고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하면서 부대로 복귀했습니다.

운전병들이 타고 나온 차량은 영관급 이상의 지휘관 차량이었습니다.

지휘관 차량은 위병소를 드나들때 특별한 검문절차가 없다는 점을 노렸습니다.

이들의 범행은 국방부 헬프콜에 신고되면서 이틀만에 드러났습니다.

“해군은 이들 운전병들의 무단이탈이 여러차례 있었던 것으로 보고 해군 운전병 전체에 대해
전수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군사경찰은 운전병 4명을 무단이탈과 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입건한 가운데
추가 범행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KNN 이태훈입니다.

이태훈 기자
  • 이태훈 기자
  • lth4101@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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