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면낭독기(센스리더 등)를 이용하시는 경우 새창으로 보기를 클릭하세요
새창으로 보기

부산시민 웹기반 대토론회 개막

조회수488의견0

{앵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부산시민 웹기반 대토론회가 사흘간의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온라인으로 중계된 첫날 토론회는 각 주제별로 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접속하는등
관심도 뜨거웠습니다.

길재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발제자와 토론자들만 모인 부산시민 웹기반 대토론회.

중계는 TV 대신 온라인 사이트로 진행됩니다.

사흘의 일정 가운데 첫날인 어제는 청년실업과 일자리 창출, 그리고
소상공인 살리기 방안 두 주제에 대한 토론이 각각 90분씩 이어졌습니다.

첫번째 주제에서는 청년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함께 부산시의 정책, 여성청년들의 현실,
업종별 차이, 또 일자리 미스매치 등 다양한 내용의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김희동/스마트소셜 대표/질적인 인력을 선발해야 하는데 시간과 환경의 차이 때문에 양적으로 가다 보니,
시행착오를 많이 겪는데요.}

{서옥순/부산연구원 일자리센터장/(청년들이) 복지나 근로여건이 좋은 일자리를 선호한다는 측면에서 본다면
부산이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서 그렇게 좋은 여건을 가지고 있다고 보기는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두번째 주제에서는 소상공인들의 어려움과 창업, 전통시장 살리기, 재난지원금 평가,
각종 정책의 한계에 대한 논의등이 이어졌습니다.

{유점석/부산시사하창업비즈니스센터장/재난금도 어떻게 신청해야 될지, 어디에 해야 할지,
그리고 그걸 하기 위해서 서류를 뭘 해야 할지 이런 것도 모르는 실태거든요.}

{이정식/중소상공인살리기협회 회장/적극적인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맞춤형 정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되는 부분이 있구요.}

첫날 1, 2 주제는 6천 5백명과 5천 660명이 사전등록을 마친 가운데, 각각 1만 2천 50명과 1만 2천 410명이
토론회에 실시간 접속했습니다.

사전질문에 이어 시민들의 실시간 질문이 예상밖으로 많아지면서 진행자들이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김종한/경성대 경제금융물류학부 교수/제가 지금 정신을 못차릴 정도로 많이 들어왔습니다.
230개 정도의 댓글이 달릴 정도로 굉장히 관심을 많이 보여주신데 감사드리구요.}

부산시와 시의회, KNN, 국제신문이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시대에 비대면 토론회라는
모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민 웹기반 대토론회는 이틀째인 오늘, 관광마이스산업의 미래와 전략,
그리고 교육의 위기와 미래 비전 두 주제를 가지고 오후 1시 반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KNN 길재섭입니다.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