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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인프라, 금융중심지 발목

(앵커)
포화상태에 이른 공항 인프라가 금융중심지 부산의 발목을 잡을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금융중심지 모두가 제대로된 공항 시설을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추종탁기자입니다.

(리포트)

상하이와 싱가폴 그리고 두바이 여기에 더블린과 오슬로,시카고까지!

모두가 최근 세계적인 금융중심지로 부상한 지역입니다.

정부의 강력한 의지와 파격적인 조세 혜택 등 경제적 인센티브에다 질 높은 노동력과 정치사회적 안정이란 공통점을 갖고 있습니다.

(조용범/한국은행 부산본부 "과감한 조세혜택이 경제적 인센티브를 포함해서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볼 수 있고 외국인들을 위한 주거,의료,교육 시설 등 사회 인프라 같은 것은 물론이고… ")

금융중심지로 지정은 됐지만 부산은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된 조건을 갖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부산이 다른 여건을 다 갖춘다 하더라도 결국은 공항 인프라가 발목을 잡을 것이란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금융중심지 모두는 세계적인 항만과 공항을 모두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부산은 세계 5위급의 항만은 갖추고 있지만 공항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외국 금융기관 임직원과 가족들의 입출국은 인천이나 일본 간사이공항, 상하이 공항 등 타지역을 이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최치국/부산발전연구원 연구지원실장 "인천공항을 통해서 지역에 접근하면 지역에 여러가지 항공 관련 산업은 물론이고 신성장 동력 산업 부문의 입지는 지역에 불가합니다.")

김해공항의 부족한 공간과 국제노선 은 수출입 화물량 마저도 크게 떨어뜨리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신공항 건설 문제가 단순히 공항 하나를 더 짓는 것이 아니라 부산과 경남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생기느냐 마느냐의 생존의 문제가 되는 이유를 여기에서도 찾을 수 있습니다.

KNN 추종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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